핸드폰 앱들을 보다가 T store books라는 앱이 있길래
무슨 책이 있나 볼려고 들어갔다가 낚였습니다.
그런 곳을 알면 안 되는 건데;
제가 옛날 엄청난 판타지라면 그냥 닥치고 읽었고
지금도 그 비슷한 라노벨을 엄청 사서 보지 말입니다... ㅠ
여튼 반가운(?) 종류의 책이 많길래 좀 보다보니
이번 주에 하려던 것들이 싸그리 날아갔습니다;
이것보다는 뭔가 생산성이 있는 것을 할려고 한 듯 한데
어버버 책 읽다가 다 지나갔다죠... ㅈㅅ합니다.
여튼 읽은 목록을 정리합니다.
사냥학개론 1~22 + 외전
고수가 갑이다 1~10
무림의 여신 1~7
정령왕 가라사대 1~7
읽을 때는 그럭저럭 보는데 남는 건 딱히 없군요... 무서운 것들;